기자별
-
보성에서 주택 화재..50대 집주인 숨져
오늘 새벽 0시 10분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주인 50살 이 모 씨가 지붕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56제곱미터의 조립식패널 건물이 전소돼 무너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6일 -
1명이 '50명' 관리(R)
◀ANC▶ 장애를 가진 노숙인들이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 현실과 맞지 않는 기준때문인데, 복지시설들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VCR▶ 이달 초 노숙인 복지시설에 있던 50대 입소자가 자신의 침대에서 숨졌습니다. 정신장애 2급으로 과자를 먹다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이지만 5시간이 지나서야 발...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데스크]단속 예고까지 했지만..+INT
목포경찰서는 어젯밤(4) 9시부터 2시간여 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34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명은 운전면허 취소,25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손님을 태운 대리운전기사 32살 최 모 씨가 혈중알콜농도 0.073퍼센트, 택시기사 40살 박 모 씨가 0.056퍼센트로 면허 정지처분을 받는 등 일제단속 예고...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남악신도시 순간 정전..'개폐기 고장 원인'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휴먼시아 아파트와 신동아 파밀리에 등 남악신도시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2분에서 20분 안팎의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은 "전력난에 의한 과부하는 아니며, 땅속에 묻혀있던 케이블과 연결된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됐다"며,즉시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음주사고 후 달아난 공무원 무혐의 처분 논란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순찰차를 보고 달아난 공무원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된 전남도청 5급 공무원 장 모 씨에 대해 "사고로 인한 파편이 없고 피해자가 추격도 하지 않아 사고 후 미조치 적용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했...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응급환자 소생률 높인다"(R)데스크 단신
◀ANC▶ 전남소방본부는 오늘 목포한국병원과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 간 정보 공유와 의료 지도를 비롯해 119 구급대원의 활동 공간인 'EMT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ND▶ 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7만2천여 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특히 병원과 협력 체계가 요구...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해상 기름유출 뒤 달아난 선박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에 기름을 유출한 뒤 달아난 혐의로 4천 9백톤급 화물선 성우제주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우제주호는 지난 3일 밤 10시 30분쯤 영암 용당부두에서 배에 기름을 넣는 과정에서 벙커C유 50리터 가량을 바다에 유출한 뒤 신고나 방제조치를 하지 않고 출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소방관 자살..정신건강 '위험'(R)
◀ANC▶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늘 극단적인 상황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3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젯밤 8시 45분쯤. 소...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소방관 자살..정신건강 '위험'(R)
◀ANC▶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늘 극단적인 상황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3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젯밤 8시 45분쯤. 소...
김진선 2013년 06월 05일 -
소방관 자살..정신건강 '위험'(R)
◀ANC▶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늘 극단적인 상황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3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젯밤 8시 45분쯤. 소...
김진선 2013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