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오후 6시 20분쯤
영암군 미암면의 한 도로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48살 김 모 씨의 화물차와
부딪혀 박 씨가 숨지고
김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다친 운전자 김 씨가
혈중알콜농도 0.216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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