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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청소년 상습 빈집털이하다 붙잡혀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6-20 21:05:09 수정 2013-06-20 21:05:09 조회수 3

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과 상가를 털어온
혐의로 19살 황 모 군 등 가출청소년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군 등은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 순천시 연향동의 한 빈집에
침입해 92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순천과 광양 일대를 돌며 30차례에 걸쳐
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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