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육군 소령이 인사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지난달 15일
전남의 한 모텔에서 20살 여대생에게
국군 병원에서 빼낸 의약품을 먹여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모 국군병원 소속
소령 A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달 안에 인사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와 합의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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