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쑥대밭된 섬마을(R)/김진선기자

◀ＡＮＣ▶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남부 지방에서는 주말인 오늘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섬마을에서는 주민과 공무원들이 모두 나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섬마을 복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시간당 70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진 전남 신안군 임자도. 마을...

데스크]피서철 물놀이 오세요..영암'기찬랜드'

장맛비가 잠시 주춤한 가운데 영암의 대표적인 계곡 물놀이장인 월출산과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가 오늘 개장했습니다. 영암군은 다음달 말까지 피서객들을 위한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데스크]금어기 무허가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69킬로미터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허가 없이 오징어 등 잡어 160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로 백톤급 중국어선 한 척을 나포했습니다. 올들어 서해에서 불법조업을 하다 목포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60척에 이릅니다.//

데스크]근로 관계법 위반 중소 병원*의원 무더기 적발

광주고용노동청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호남과 제주지역 근로자 100인 이하의 중소 병의원 사업장 286곳에 대한 감독을 실시한 결과 전체 97.6%인 279곳이 근로관계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금을 주지 않거나 지연해서 지급한 중소 병의원이 169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면 근로계약 작성 위반, 직장내 성희롱예방 ...

전남 지역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4) 오후 7시 30분쯤 시간당 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오면서 무안군 해제면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겨 한 시간여 동안의 배수작업이 벌어졌고, 인근에 있던 한의원과 식당, 주택 등 4곳도 침수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신안군 압해...

전남지방경찰청 총경급 23명 인사

전남 경찰의 총경급 인사가 오늘자로 단행됐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성열 장흥서장이 전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으로, 박근주 청문감사담당관이 진도서장으로, 김원국 정보과장이 광주 광산서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23명의 총경이 발령됐습니다.//

수산물 국산 인증서 관리 허술..둔갑 판매 원인

국산 수산물의 인증서 관리가 허술해 수입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산'을 증명하는 수협의 수매확인서의 경우 사본을 사용해도 진위 여부를 가려내기가 쉽지 않고,양식업자들이 첨부하는 국산 증명서도 생산자가 작성하고,사후 관리가 안 되는 방식이어서 원산지 허위 표시 행...

무허가 젓갈 제조업자 또 붙잡혀

목포해양경찰서는 허가없이 비위생적인 젓갈을 제조해 온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목포시 동명동의 한 공터에 차양막으로 주변을 가린 무허가 시설을 만들어놓고 지난해부터 1년여 동안 송어젓갈 3.8톤, 380만 원 상당을 제조해 유통시키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엉터리 국산 증명서..둔갑 판매 부추긴다(R)

◀ＡＮＣ▶ 굴비와 미꾸라지 등 수입 수산물들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행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산 인증서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해 오히려 둔갑 판매 행위를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단속 공무원들이 대형마트에 진열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살피고 있습니...

엉터리 국산 증명서..둔갑 판매 부추긴다(R)

◀ＡＮＣ▶ 굴비와 미꾸라지 등 수입 수산물들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되는 행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산 인증서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해 오히려 둔갑 판매 행위를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단속 공무원들이 대형마트에 진열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살피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