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낮잠 자는 교과서..입시경쟁 부작용(R)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
김진선 2013년 07월 09일 -
낮잠 자는 교과서..입시경쟁 부작용(R)
◀ANC▶ 고등학생들이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사물함 속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교과서가 필요없다는 얘기인데, 낮잠 자는 교과서, 무슨 사연인지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입니다. 사물함 깊은 곳에 교과서가 꽂혀있습니다. 1년 전 산 ...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사일로에서 추락해 매몰된 작업자 구조돼
오늘 오전 9시 45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쓰레기소각장 15미터 높이 사일로에서 작업중이던 39살 소 모 씨가 추락해 석회에 매몰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만에 구조된 소 씨는 사일로 내부에서 사다리를 타고 청소를 하던 중 떨어진 석회 파편에 맞아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해경, 고둥 채취하다 고립된 관광객 구조
어제(7) 오후 2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돌섬에서 고둥을 채취하던 관광객 68살 박 모씨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박 씨등은 고둥을 채취하기 위해 돌섬으로 향하다 길을 잃은 뒤 물이 점점 불어나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고등학교 교과서 무용지물..EBS교재로 정규수업
고등학교 수업 시간에 정규교과서를 거의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수능 문항을 70%이상 연계해 출제한다고 밝히면서 교과서 대신 EBS 수능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고등학교 3학년은 물론 1,2학년까지 교과서를 산 뒤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쓰지 않는 교과서에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해남 하천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어제(7) 오후 6시 4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하천에서 74살 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자신의 논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다 물살에 휩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해경, 고둥 채취하다 고립된 관광객 구조
어제(7) 오후 2시 40분쯤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돌섬에서 고둥을 채취하던 관광객 68살 박 모씨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박 씨등은 고둥을 채취하기 위해 돌섬으로 향하다 길을 잃은 뒤 물이 점점 불어나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복구 계속..당분간 장마 주춤(R)-아침
◀ANC▶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전남지역은 당분간 장마전선은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장맛비로 피해를 입은 곳에서는 오늘도 마무리 복구작업이 계속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장마로 전남 지역에서는 2천여 헥타르가 넘는 농경지와 주택 등이 침수돼 7세대 13명의 이...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해남 하천에서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7) 오후 6시 45분쯤 해남군 마산면의 한 하천에서 74살 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자신의 논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다 물살에 휩쓸리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7월 08일 -
곳곳에서 복구작업..당분간 장마주춤(r)
◀ANC▶ 나흘동안 쏟아진 장맛비로 곳곳에서 피해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전남지역은 당분간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 위를 뒤덮은 쓰레기를 중장비가 한 움큼 집어나릅니다. 수초와 생활쓰레기 등이 가득 쌓인 환경정화선 갑판은 ...
김진선 2013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