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조폭전담 경찰관 부인, 조폭건물에서 술집 운영 의혹

김진선 기자 입력 2013-07-27 08:20:30 수정 2013-07-27 08:20:30 조회수 0

조직폭력 전담 경찰관이
폭력배와 유착 의혹이 제기돼
인사조치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범죄 전담 팀장인
수사과 소속 송 모 경감을
오늘 일선 경찰서로 전보 조치하고,
내부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송 경감의 부인이
최근 목포지역 조직폭력배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일단 인사조치를 했다며,
향후 구체적인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