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앞바다에
추락한 차량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45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 앞바다에
코란도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을 인양한 결과 뒷좌석에서 숨져 있던
71살 문 모씨를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운전자로 추정되는 57살 이 모씨는
아직 발견하지 못해 잠수부를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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