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 해양생태관 수족관 열대어 떼죽음-자료표시

개관을 앞둔 진도 해양생태관내 수족관에서 열대어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생태관내 원형수족관에 있던 열대어 50여마리가 담당 공무원이 수위조절 기계를 잘못 작동하는 바람에 이달초 떼죽음을 당했으며,최근 다시 수백만원의 열대어를 구입해 수족관에 넣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진도군수 재선거 물밑 경쟁 치열

오는 6월 5일 치러지는 진도군수 재선거에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는 등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곽봉근 前 민국당 중앙위의장,김경부 前 목포경찰서장,박연수 前 진도부군수가 민주당 소속으로,박승만 前 진도군수와 박종석 前 진도군 기획실장은 열린우리당으로, 오월산 전 광주시 건설본부장은 무소...

목포권 자치단체 고속철 연계교통망 확충시급

목포권 자치단체들의 고속전철 연계 교통망 확충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고속전철이 개통된지 20일이 다됐지만 서남권 자치단체가운데 고속전철 정차역과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연계교통망을 갖춘 곳은 무안과 함평등 단 두 곳에 불과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영암과 해남, 진도, 강진군의 경우 군청소재...

6월 재.보궐선거 입지자 준비 서둘러

오는 6월 서남권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 후보간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지자들이 선거운동 준비를 서두르고있습니다 진도군수 재선거의 경우 전직 군수와 부군수, 기획실장,경찰서장 출신들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사실상의 선거전에 들어간 상탭니다 목포지역 도의원 보궐선거도 민주당...

진도 구기자,향토산업으로 육성

진도군은 특산품인 구기자를 지역 향토산업으로 육성합니다. 진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내년부터 2009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해,구기자 김치와 된장,고추장,떡등 가공식품 기술을 개발하고,브랜드와 판매망 구축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진도군 구기자 재배면적은 75헥타르로 연간 114톤을 생산해 23...

관광명소.관광시설 안전대책 추진

해남소방서가는 관광시설 안전대책을 마련합니다 해남소방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자원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위해 관광명소 인근의 숙박시설 26곳과, 위락시설 31곳, 민박시설 5개소 그리고 지역축제 행사 시설의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로했습니다. 또 완도 장보고 축제와 진...

민주당 6.5 재보선 총력전 펼치기로

17대 총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6월5일 실시되는 재보선에서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6.5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진도군수와 화순군수 선거에 당의 모든역량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달말까지 재보선 공천자를 확정한뒤 후보자 대회를 서둘러 갖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지역...

6.5 재보궐 선거 기존정당기호 사용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원내 1당을 차지했지만 오는 6월5일 재보궐 선거까지는 기존 정당기호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6.5 재보선 후보등록 마감일이 16대 국회 임기중인 다음달 22일 이기 때문에 정당기호는 총선과 마찬가지로 한나라당 1번, 민주당 2번, 열린우리당이 3번을 그대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

편히 다녀가세요

◀ＡＮＣ▶ 관광명소의 가장 기본적인 시설이 잠자리와 먹거립니다. 고속철 개통에 맞춰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들이 할인혜택 등을 내세워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잘 알려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고속철 개통에 힘입어 올해는 최소한 60만명이상이 다녀갈 것으...

화순진도재선거

◀ＡＮＣ▶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6월 5일 치러지는 화순과 진도군의 군수 재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관심은 낮지만 후보들은 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정영팔 기자의 보도.◀ＥＮＤ▶ ============================== 7만5천명이 살고 있는 화순군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 넘게 부군수 대행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