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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재선거 물밑 경쟁 치열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4-19 21:40:24 수정 2004-04-19 21:40:24 조회수 0

오는 6월 5일 치러지는 진도군수 재선거에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는 등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곽봉근 前 민국당 중앙위의장,김경부
前 목포경찰서장,박연수 前 진도부군수가
민주당 소속으로,박승만 前 진도군수와
박종석 前 진도군 기획실장은 열린우리당으로,
오월산 전 광주시 건설본부장은 무소속으로
각각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여기에 1-2명의 인사들이 추가로 출마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후보 난립으로 인한 과열선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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