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후보등록 마감

◀ＡＮＣ▶ 6.5 재보선 후보등록이 오늘 오후 5시에 마감됐습니다. 전남도지사 선거는 3파전, 진도군수 선거는 두 정당과 무소속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당락을 겨루게 됐습니다. 전남 서남권의 후보등록 현황을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도지사 보궐선거는 예상대로 기호 2번 민주당 박준영후보 기호 ...

군정공백 우려

◀ＡＮＣ▶ 민화식해남군수가 전남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하면서 서남부 지역에서는 진도와 신안에 이어 해남군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수행하게 돼 자칫 군정 공백이 우려됩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화식해남군수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전남도지사 보궐선...

전남 관광사업 계획의 20% 추진

전남지역 관광지 개발과 투자가 대부분 현실성 결여와 민자유치 저조등으로 당초 계획의 20%선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지정관광지 23곳 가운데 영암 월출산 온천지구는 사업자의 부도로 관광지구 지정이 해지될 처지에 놓였고, 해남 우수영 지구는 숙박과 상가시설 축소등 ...

말만 교류학습

◀ＡＮＣ▶ 전라남도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도농 교류 체험학습이 교류가 아니라 일방적 체험학습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오히려 이 프로그램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도농 교류체험학습을 위해 외할머니댁에 머물고 있는 찬영이와 친구 ...

치열한 선거전

◀ＡＮＣ▶ 6.5 진도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도 요즘 표밭을 일구며 치열한 선거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목포경찰서장을 지낸 민주당 김경부 후보는 침체된 진도를 잘사는 군으로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의 손을 잡았습니다. 김후보는 더불어 문턱없는 군청,군민을 위한 군수가 되겠다며...

보궐선거 도지사.기초단체장 과열

6.5 재보궐 선거운동이 전남지사와 진도, 화순군수 선거는 과열양상을 띠는 반면, 도의원과 기초의원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선거운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지사 선거의 경우 현재 전남 선관위에 모두 25건이 적발돼 이가운데 3건이 고발 또는 수사의뢰됐고, 20여건에 대해서는 주의 또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진...

진도군수 재선거 후유증 심각 우려

오는 6.5일 치러지는 진도군수 재선거의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무소속 후보 2명 등 4명의 후보가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천 6년 군수 선거까지 고려한 조건부 연대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선거이후에도 지지세력간 분열이 심각한 양...

전남 유권자 6.5 재보선 냉담

6.5 재보선 열기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아 출마후보마다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이번 선거에 전남지사와 진도,화순군수, 무안·목포지역 도의원선거등 모두 10개 선거가 치러져 후보등록이후 선거열기가 일 것으로 예상됐지만,투표일을 1주일여 남겨둔 현재 일반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

진도 해양생태관 공사관련 뒷말 무성

거액의 예산을 들인 진도 해양생태관 공사를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게 일고 있습니다.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진도 해양생태관은 지난달 개관을 앞두고 열대어가 떼죽음 당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일부 물고기가 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검사가 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 채 ...

청등도

◀ＡＮＣ▶ 요즘 서남해에서 갑오징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철입니다. 그러나 금어기가 겹치면서 어민들의 아쉬움이 적지 않습니다. 섬과 섬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진도군 청등도를 박영훈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목포에서 진도 팽목항을 거쳐 다시 뱃길로 2시간을 가야 닿는 섬,청등도. 모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