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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영등축제 관광객 70만명 돌파할 듯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5-07 21:37:49 수정 2004-05-07 21:37:49 조회수 0

올해 신비의 바닷길 진도 영등축제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만명 늘어난 7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군은 어제와 오늘 신비의 바닷길
현장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수준인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행사
마지막날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단체 관광객이 폭주해 이대로라면 70만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내일은 오전 10시
임회 죽림마을에서 조개잡이와 개매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여성농악과 강강술래 등
각종 민속공연과 함께 신비의 바닷길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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