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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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막판 판세는
◀ANC▶ 총선이 하루를 앞두고 불꽃 튀는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10여곳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총선 판세 김낙곤 기자의 보돕니다. ◀END▶ 민주당은 광주.전남지역 20개 선거구 가운데 무안.신안,영광.함평, 담양 장성 곡성,광주 남구등 7곳에서 확실한 우세를, 광주 광산...
2004년 04월 14일 -
한전 진도지점 간부 횡령혐의 구속
진도경찰서는 오늘 한전 진도지점 운영비 16억원을 횡령한 44살 박 모 과장을 특가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6일 평소 알고 지내는 후배들에게 부탁해 이들 소유의 11개 통장 계좌로 2/4분기 회사 운영비 16억원을 분산 예치하던중 담당직원과 지점장 등에게 발각돼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
김윤 2004년 04월 14일 -
힘겹게 재선고지 등정
◀ANC▶ 민주당 이정일당선자는 농어민의 희망 지킴이를 자처하며 해남.진도 표밭을 누빈끝에 호남에서도 거세게 불어닥친 탄핵바람을 잠재웠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16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한 이정일당선자의 지지율은 선거 초반에 열린우리당 민병초 후보의 절반에 그쳤습니다...
2004년 04월 16일 -
서남권 10개시군 평균 투표율 63.4퍼센트
전남 서남부지역 17대 총선 최종 투표율은 64점 3퍼센트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17대 총선에서 전남 서남부지역은 10 시군 유권자 56만 천 7백 51명 가운데 35만 9천 20명이 투표해 지난 16대 총선보다 7점 4포인트 낮아진 64점 3퍼센트의 평균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시군별 투표율은 강진-완도가 67.1퍼센트로 가장 높았으...
김양훈 2004년 04월 16일 -
투표 시작
◀ANC▶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도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양훈 기자? 기자) 네, 목포 이로초등학교에 마련된 목포시 이로동 제 3 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ND▶ 기자) 네,...
김양훈 2004년 04월 16일 -
서남권 정당별 득표율 지역차 커
이번 선거결과 전남서남권에서는 정당별 득표율이 지역간에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당지지 투표에서 목포와 영암,강진,완도등 4개 시군은 열린 우리당이 가장 많은 득표율을 올린 반면 무안과 신안.해남.진도,장흥.함평등 6개 군지역은 민주당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민주노동당 득표율도 기업체와 노...
2004년 04월 17일 -
목포해경 사고다발해역 예방대책 수립
목포해양경찰서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해역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빠른 구조태세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지난 2천2년부터 흑산해역과 진도 맹골수도, 목포항 인근에서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04년 04월 19일 -
구조개선 불투명
◀ANC▶ 해양수산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김 산업 구조개선 계획이 자치단체와 수협의 소극적인 자세로 시작부터 실망감을 주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 산업 구조개선은 유통협약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산자와 산지유통인 소비자 대표가 생산과 출하조절 등을 협의하고 ...
2004년 04월 19일 -
6월 재.보궐선거 본격화 전망
오는 6월5일 실시되는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재선거와 보궐선거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목포등 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2일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지만 총선정국에 묻혀 아직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관계자는 재선거와 보궐선거의 경우 현직 시,군의원과 공직자등은 후보자 등록 신...
2004년 04월 19일 -
힘겹게 재선고지 오른 이 정일
◀ANC▶ 해남 진도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정일 당선자는 정치는 생물이고 민주당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의 존립마저 불투명해 앞으로 개인적인 진로를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에 처했습니다.◀END▶ ◀VCR▶ 이정일 당선자는 군소정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의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였습니다...
2004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