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오늘 한전 진도지점 운영비 16억원을 횡령한 44살 박 모 과장을 특가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6일 평소 알고 지내는 후배들에게 부탁해 이들 소유의 11개 통장 계좌로 2/4분기 회사 운영비 16억원을 분산 예치하던중 담당직원과 지점장 등에게 발각돼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이혼 상태에서 빚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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