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농어촌 주택개량 사업 이달 선정

농어촌 지역의 올해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 선정이 이달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과 진도 등 서남부 농어촌 시군은 이달중 희망 신청을 받아 60명에서 80명선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농협을 통해 연리 3.9%에 5년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2천만원씩 지원됩니다.///

모래소송 맡은 "새만금 변호인단" 진도 방문

새만금 간척사업 변호를 맡아 화제를 모은 환경운동연합산하 공익환경 법률센터 변호인단이 오늘, 바닷모래 소송을 의뢰한 진도군을 방문했습니다. 군청 관계자들로부터 바닷모래 소송 진행과정을 청취한 변호인단은 10여년간 모래채취가 이뤄진 진도군 가사도 해역을 둘러보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서울로 떠났...

선관위, 돈봉투 돌린 입후보 예정자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현금을 돌린 혐의로 진도지역 입후보 예정자 59살 오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오 씨가 지난 달 28일 진도읍의 한 사무실을 방문해 김 모씨 등 3명에게 각각 10만원씩 30만원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또 이를 신고한 제보자 3명에게는 각각 5백만...

농어촌 주택개량 사업 이달 선정

농어촌 지역의 올해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 선정이 이달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과 진도 등 서남부 농어촌 시군은 이달중 희망 신청을 받아 60명에서 80명선까지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농협을 통해 연리 3.9%에 5년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2천만원씩 지원됩니다.///

모래소송 맡은 "새만금 변호인단" 진도 방문

새만금 간척사업 변호를 맡아 화제를 모은 환경운동연합산하 공익환경 법률센터 변호인단이 오늘, 바닷모래 소송을 의뢰한 진도군을 방문했습니다. 군청 관계자들로부터 바닷모래 소송 진행과정을 청취한 변호인단은 10여년간 모래채취가 이뤄진 진도군 가사도 해역을 둘러보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서울로 떠났...

신고 포상금제 금품선거 방지 효과 예상

돈 봉투를 자진 신고한 유권자들에 대해 경찰과 선관위의 50배의 포상금 지급이 잇따르면서 금품선거를 막는데 상당한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장흥,영암지역 국회의원 입후보자 선거운동원들로부터 10만원씩을 받았다며, 신고한 유권자 2명이 각각 5백만원씩의 포상금을 받은데 이어 최근 진도에서도 후보자로...

서남권 정당공천 급물살

17대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정당의 서남부 지역 공천작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진완도와 무안신안, 함평영광 선거구의 총선후보를 확정한데 이어, 목포시와 해남진도는 오는 12일, 장흥영암지역은 오는 22일쯤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강진완도지역 총...

손발이 안맞네

◀ＡＮＣ▶ 불법 선거를 막기위해 선관위와 경찰이 신고포상금과 특진 등을 내세워 벌써부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두 기관사이에 손발이 안맞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전남 진도에서 사는 지역 주간지 기자 3명은 지난달 28일 오전,신문사 사무실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모...

검찰,"포상금 결정 유권자 입건 않을 듯"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이달초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선관위에 지역구 모 정당 경선후보자로부터 돈 받은 사실을 자진신고해 포상금 지급 대상자로 결정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진도 유권자 3명에 대해 입건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검찰은 사건 관련 유권자들을 조사했으나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고,금품 살포에 대한 ...

도내 학교 22% EBS 시청 불가

도내 학교 10곳 가운데 2곳 이상이 EBS 채널을 시청할 수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따르면 정부가 EBS 플러스1(원) 채널을 수능전문 채널로 활용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고 했지만 도내 4백여개 학교가운데 22%에 달하는 백여개 학교가 교육방송 채널을 볼 수없는 것으로 파악되고있습니다 특히 완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