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 조도권 여객선 항로조정 검토

육상교통의 여건변화로 진도군 조도방면의 여객선 항로 조정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목포-서거차 구간을 운항하는 신해고속 페리호를 진도 팽목에서 조도권을 경유해 서거차를 운항하고 신해 6호와 7호를 관매도와 상,하조도까지 교차 운항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항로조정은 목포-서거차 항로...

재미삼아 훔쳤다

◀ＡＮＣ▶ 얼마전 뉴스데스크를 통해 섬 주민들이 생계수단으로 무인도 방목중인 염소들이 싹쓸이되고 있다고 보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절도 용의자들이 잡혔습니다. 이들은 재미삼아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ＥＮＤ▶ 경찰에 붙잡힌 박모씨 등 3명입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달아난 조모씨 ...

정부 비축 김 수매 시작

올해 정부 비축 김 수매가 오늘 진도와 해남 등 전남 서남지역에서 시작됐습니다. 정부 비축 김 수매 물량은 진도 25만 5천속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50만속으로 속당 3천 2백원에서 3천 7백원의 가격으로 이달말까지 지역별로 수매가 진행됩니다.///

민주당 해남.진도 경선 토론 무산

오늘과 내일 예정됐던 민주당 해남.진도 지구당 후보경선 합동토론회가 반쪽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해남.진도선거구 민주당 공천에 도전한 민상금후보와 오길록후보는 토론회가 페널의 공정성 검증도 없이 이정일후보 측근들로 추진되고 있다며 토론회 불참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정일후보측은 3자가 합의한 토...

여론조사3]부동층 많아(데스크R-3)

◀ＡＮＣ▶ 이번 여론조사결과 지지후보나 정당을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전체 조사대상의 70%가 부동층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오는 17대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 대부분 선거구에서 65%이상의 높은 응답율을 보였습...

진도 벽파-제주 항로 두달만에 폐쇄

진도 벽파에서 추자를 거쳐 제주를 운항하는 진도운수의 골든 진도호가 취항 2달만에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지난 1월 9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650톤급 골든진도호가 지난달 28일자로 폐업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카페리선인 골든 진도호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여객과 차량화물을 확보하지 못해 경영수...

경찰서 바라보며

◀ＡＮＣ▶ 경찰서가 내려다 보이는 고층아파트의 한 가정집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하던 남녀 1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농한기를 맞은 농촌지역에서 도박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상습 도박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59살 김모씨 등 남녀 11...

현역의원 안찍는다

◀ＡＮＣ▶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역구의 현역의원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특히 많았습니다. 또 투표할 인물을 결정하는 조건으로는 도덕성이 1순위에 올랐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현역의원의 출마가 확정된 무안신안, 장흥영암, 해남진도등 3개 선거구에서 현역의원의 지지도는 바닥세 입니다. ...

지지정당 없다

◀ＡＮＣ▶ 목포mbc와 목포대 지방자치 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정당지지율에 변화가 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낮아지고 열린우리당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부지역 5개 국회의원 선거구 주민...

물갈이 요구높아

◀ＡＮＣ▶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지역구의 현역의원을 찍지 않겠다는 응답자가 특히 많았습니다. 또 투표할 인물을 결정하는 조건은 후보의 도덕성을 중요시하는 유권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현역의원이 재출마하는 무안신안, 장흥영암, 해남진도지역 주민들에게 현역의원이 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