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진도홍주,고급양주에 손색없다"연구결과

군수품질인증을 받은 진도홍주가 값비싼 수입양주와 비교해 손색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진도홍주 신활력사업소에 따르면 숙취의 원인으로 꼽히는 유독성 물질 '퓨젤오일' 함량을 4개 고급 수입양주와 비교한 결과 군수품질인증을 받은 진도홍주가 더 낫거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도군은 지난해 군수품질...

전남도 해안도로 관광상품화 추진

전라남도가 해안 도로를 관광 자원으로 만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망이 좋은 서남해안에 해안도로를 만들어 드라이브와 하이킹 코스로 개발하고, 주변에 펜션이나 리조트를 유치해 관광 수요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진도에 해안 일주도로를 개설하는 공사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해안선 도로 개설을 ...

최종]총선 D-1 후보들 마지막 유세 치열

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목포등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각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벌이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새벽부터 후보들이 시장과 상가,거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와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등에...

해남경찰서)총선관련 금품 수수혐의자 구속

해남경찰서는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측으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박 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민 후보가 공천을 받기 전인 지난 1월부터 민 후보측이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3천만원 가량의 금품 가운데 일부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민 ...

해완진]투표율 관건(R)//김양훈

◀ＡＮＣ▶ 민주당 대 무소속 후보의 경쟁이 치열한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투표율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선거 종반에 불거진 금품살포사건이 선거결과에 미칠 영향도 관심사 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총 유권자수 14만명인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의 역대 평균 투표율은 60% 선입니다. 이번 총선...

최종]총선 D-1 후보들 마지막 유세 치열

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목포등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각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벌이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새벽부터 후보들이 시장과 상가,거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와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등에...

재최종]전남지역 투표율 49.9%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목포를 비롯한 전남지역 투표율이 49.9%에 그쳤습니다. 고흥이 63.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전남지역 최종 투표율은 49.9%로 지난 제17대 총선 63.4%보다 13.5% 포인트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43.1)%로 도내에서 가장 낮고,목포 (48.8) ,무안 (58.3)*신안 (57.7)%, 해...

해남 김영록 당선]무소속 파란(R)

◀ＡＮＣ▶ 무소속 돌풍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무소속 김영록 후보가 당선되기까지 과정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당락을 가르는 표차이는 불과 1.7% ,,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며 당선이 확정되자 김영록 당선자를 둘러싼 지지자들의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올...

무소속 선전(R)-박영훈

◀ＡＮＣ▶ 이번 선거에서는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예상대로 민주당 후보들이 압승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전남 서남권에서는 무소속 돌풍이 거세게 불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주*전남 20개 선거구 가운데 민주당은 16개 의석을 가져갔습니다. 광주 8곳 가운데 7곳, 전남은 12곳 ...

광주3원]호남 고립-R

◀ＡＮＣ▶ 이번 총선결과 호남은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지만 전국을 보면 한나라당이 국회를 장악했습니다. 또 다시 호남이 고립됐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ＥＮＤ▶ 광주는 남구에서 전남은 목포와 무안신안.해남완도 진도를 제외하고 14개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적게는 60%에서 많게는 90%가까운 득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