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농촌 일용임금 큰 폭 인상*인력난 이중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용임금이 큰폭으로 올랐지만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무안과 해남, 진도등 농촌지역의 일용 품삯은 남성의 경우 7만원에서 8만원선, 여성은 5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마늘, 양파 수확에 모내기와 고구마...

명창 특별공연(R) --데스크단신

◀ＡＮＣ▶ 명창 신영희 선생이 고향 진도군을 찾아 천여 명의 진도군민들에게 특별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김서련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오후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특별공연에는 신영희 선생과 남도민요보존회원들이 참여해 민요 새타령과 진도아리랑, 육자배기, 판소...

소나무림 웰빙효과 거의 없어

서남해안 산림과 휴양림에 조성된 소나무림이 산소농도가 낮아 웰빙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산림환경연구소가 최근 서남해안 지역 5곳의 상록수림에대한 웰빙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주 난읍리 종가시나무림과 완도 동화도.진도 첨찰산의 잣밤나무림등은 난대 활엽수림의 산도농도가 일반 대기중에비...

농촌 일용임금 큰 폭 인상*인력난 이중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용임금이 큰폭으로 올랐지만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무안과 해남, 진도등 농촌지역의 일용 품삯은 남성의 경우 7만원에서 8만원선, 여성은 5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마늘, 양파 수확에 모내기와 고구마...

남도 섬.소리 등 관광상품 개발 대규모 팸투어

국내 관광상품을 주름잡는 대형 여행사들이 남도의 섬, 소리, 그림 등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대규모 팸투어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섬, 소리, 그림 등 남도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국내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들을 초청해 오늘(27일)부터 이틀동안 영산강 황포돛배, 도립국악단...

종합]통합민주당 지역위원장 선임 진통

통합민주당이 지역 운영위원장 선임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지난 16일 해남 완도 진도 지역위원장으로 채일병 전 의원을 선임했지만 채 전 의원은 최근 제2 대 광주발전연구원장으로 취임해 연구원 임직원의 윤리행동강령상 정치활동 금지조항에 위배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목포지역을...

호우주의보 해제.. 5-10mm 비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늘 오전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을 보면 흑산 하태도 118.5mm를 최고로 진도 98, 신안 지도 77, 목포에 2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지방은 앞으로 5-1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은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벗어나겠고 오후 ...

미술 명소 진도서 명작 구경·구매 재미 ‘쏠쏠’

전라남도가 매주 토요일 진도 운림산방에서 실시하는 ‘남도예술은행 토요 미술품 경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술 애호가와 운림산방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토요경매는 전남권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 경상권까지 전국 각지에서 참여자가 몰려 출품작 30여 점 가운데 매주 10여 점이 낙찰되고 있...

섬주민도 타격(R)/최종

◀ＡＮＣ▶ 화물연대의 운송거부로 섬 지역 주민들도 생계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로 내보낼 어류 등의 택배업무가 중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4시간 거리에 있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 돌돔과 불볼락 등 제철 생선들이 잡히고 있지만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

내일까지 비 내릴 전망

해남 북일에 157점5 밀리미터의 비가 내려 광주 전남에서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5시 현재 목포 영암 무안 함평 진도 영광 그리고 흑산면을 뺀 신안군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영광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보성과 완도에도 백30 밀리미터 가까이 강수량을 기록한 장맛비는 내일까지 10에서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