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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용임금 큰 폭 인상*인력난 이중고

신광하 기자 입력 2008-06-27 19:05:22 수정 2008-06-27 19:05:22 조회수 1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용임금이 큰폭으로 올랐지만
일손 구하기가 힘들어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무안과 해남, 진도등 농촌지역의 일용 품삯은
남성의 경우 7만원에서 8만원선,
여성은 5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원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마늘, 양파 수확에
모내기와 고구마 심기등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든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지면서
농촌 일용임금 상승폭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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