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상품을 주름잡는 대형 여행사들이
남도의 섬, 소리, 그림 등을 소재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대규모 팸투어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섬, 소리, 그림 등 남도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국내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들을 초청해 오늘(27일)부터 이틀동안
영산강 황포돛배, 도립국악단토요공연,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진도 조도 일대 등을
돌아봅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국내거주자의 국내 관광여행시장의 선두를 다투고 있는 롯데관광, 하나투어 등 대형 여행사와 철도여행 시장의 8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홍익여행사, 청송여행사,
아름여행사 등 서울과 부산지역 15개 여행사
상품개발담당자 25명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