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목포등
전남지역 선거구에서 각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벌이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오늘 새벽부터 후보들이
시장과 상가,거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와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등에서는
막판 표심잡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자정에 선거운동이 종료됨에 따라 마지막
불법,혼탁 선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선거감시인력 전원을 현장에 투입해
밀착감시에 들어가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