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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보궐선거 입지자 준비 서둘러

입력 2004-04-22 07:44:44 수정 2004-04-22 07:44:44 조회수 0

오는 6월 서남권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 후보간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지자들이 선거운동 준비를
서두르고있습니다

진도군수 재선거의 경우 전직 군수와 부군수,
기획실장,경찰서장 출신들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사실상의 선거전에 들어간
상탭니다

목포지역 도의원 보궐선거도 민주당과
열린 우리당,민주노동당 후보로 7-8명이
거론되고있어 당내 후보 낙점과정에서부터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면서 입지자들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위한 전략마련에
고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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