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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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해역 40년 분쟁 종료.. 불씨는 여전(R)
◀ANC▶ 40년 가까이 해남과 진도군 어민들간에 갈등을 빚었던 마로해역 어장 인도 소송에서 대법원이 진도측 어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대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합의한 상황이어서 분쟁은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갈등의 소지는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최대규...
신광하 2022년 12월 15일 -
LTE)강추위 속에 일부지역 대설주의보(R)
◀ANC▶ 하루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남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곳도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연결해보겠습니다. 박 기자 지금 상당히 추워보이는군요? ◀END▶ 네, 집 밖을 나서실때 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전남지역에는 많은 눈이...
박종호 2022년 12월 14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13)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군은 '산림복합단지'를 완도읍 가용리 일원 94ha에 조성합니다. 완도군 산림복합단지에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산림 레포츠 등 3개지구가 조성될 예정으로 해양치유와 산림치유를 연계하는 완도군의 치유산업 기본계획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진도군과 진도교...
김양훈 2022년 12월 13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8)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이 오는 10일 진악당에서 고 박병천 명인 15주기 추모 공연을 무료로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씻김굿 명인이었던 박병천 선생의 예술세계를 기억하는 그의 제자들이 꾸미게 되는데 100여 명이 동시에 한 무대에서 진도북춤을 선보이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김양훈 2022년 12월 08일 -
진도 해상에서 실종된 50대 선원 대마도에서 발견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진도군 서망항에서 출항했다 배가 사라져 실종 신고된 50대가 2시간여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서거차도로 이동하다 배가 전복돼 인근 대마도까지 스스로 수영해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목포해경은 전복된 어선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06일 -
일촌 김성룡 한국화전..진도현대미술관에서 개막
진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일촌 김성룡 한국화전이 오는 16일까지 진도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작가 김성룡은 50년간 진도지역을 중심으로 남종화의 맥을 잇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서양조형 방식과는 다른 정신세계와 시대흐름을 반영하는 친근함을 주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12월 06일 -
일촌 김성룡 한국화전..진도현대미술관에서 개막
진도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일촌 김성룡 한국화전이 오는 16일까지 진도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작가 김성룡은 50년간 진도지역을 중심으로 남종화의 맥을 잇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서양조형 방식과는 다른 정신세계와 시대흐름을 반영하는 친근함을 주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12월 05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1)
◀ANC▶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목포시가부흥산 만남의 폭포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목포시는교통 통행량이 많고 목포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만남의 폭포' 경관 개선을 위해조형수목 가지치기와 함께 덩굴 제거작업을 진행하고침전물과 녹조를 제거하고 있습니다.------------2022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김양훈 2022년 12월 01일 -
막막한 섬 다리 건설 '물꼬' 텄다(R)
◀ANC▶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도서지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다보니 사업이 더디게 추진돼 왔습니다. 특히 도비로 짓는 지방도 해상교량 건설은 예산 확보가 항상 난제였는데 지자체의 상생 협력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광에서 신안 장산도...
문연철 2022년 12월 01일 -
막막한 섬 다리 건설 '물꼬' 텄다(R)
◀ANC▶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는 도서지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지만 많은 예산이 수반되다보니 사업이 더디게 추진돼 왔습니다. 특히 도비로 짓는 지방도 해상교량 건설은 예산 확보가 항상 난제였는데 지자체의 상생 협력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광에서 신안 장산도...
문연철 2022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