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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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년, 진도는 괜찮나요?(R)
◀ANC▶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세월호가 진도 바다에 침몰했을 때 진도 주민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온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농어업은 물론 관광도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 경제는 크게 위축됐는데, 후유증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체 인구 20%에 달하는 5천여명이 어...
신광하 2023년 04월 14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4/1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 흑석산 철쭉제가 오는 21일과 22일 열립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흑석산 철쭉제는 힐링체험과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유아숲 체험원 등 치유의 숲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영암도기박물관이 스마트 영암도기박물관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5일 ...
김양훈 2023년 04월 14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해수면 상승 고심
4년만에 다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동안 해수면이 높아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기준면에서 마이너스 30cm 이하일때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데, 축제 첫날인 20일 -4cm, 둘쨋날 -7cm, 마지막날은 0cm로 예상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진도앞바다 연간 평균 해...
신광하 2023년 04월 14일 -
(앵커가 간다) '세월호 추모공간'을 다녀오다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9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304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우리 지역 곳곳에 있는 추모 공간을 허연주 앵커가 안내해드립니다. ◀END▶ ◀VCR▶ 진도 팽목항에 자리잡은 세월호 기억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세...
허연주 2023년 04월 13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4/12)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와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서 오는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 노후주택의 경관개선과 거주민 삶의 ...
김양훈 2023년 04월 12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 모집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주요 소식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에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11일 -
전남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전국 최다'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진도의 '함께 불러요. 우리 아리랑'과 강진의 월출산 차문화 전승공동체 활성화, 담양의 전통 민간 장고 복원 타당성 사업 용역 등입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10일 -
세월호 참사 9주기 "두려운 바다, 그래도 와야죠"(R)
◀ANC▶ 3백 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도 벌써 9년, 희생자 가족들이 다시 사고 해역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했던 바다는 9년을 버텨낸 유가족들을 위로하듯 평온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새벽부터 안산에서 목포로, 목포에서 다시 배를 타고 3시...
박종호 2023년 04월 09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4/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2023 청산도 슬로걷기축제'가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유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느리게 걸으며 쉼과 여유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
김양훈 2023년 04월 07일 -
전남에 내린 반가운 봄비...가뭄 해갈은 '부족'(R)
◀ANC▶ 역대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전남지역에 모처럼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봄비치고는 제법 많은 양이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여전히 흡족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시원한 빗줄기가 메말라 가던 밭을 촉촉이 적십니다. 시들거리던 상추잎은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길어...
김단비 2023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