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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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놓치고*난동 부리고' 경찰이 이래서야..(R)
◀ANC▶ 증거를 놓치고 난동을 부리고, 최근 전남경찰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치안을 책임지는 일부 경찰관들의 부적절하고 미흡한 대처에 경찰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단서는 현장 CCTV 하지만 제보자의 영상 확보...
박종호 2023년 05월 10일 -
전남도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 16개 섬 선정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작은 섬 빈섬 방지사업'에 전국 25개 섬이 선정된 가운데 전남은 신안과 진도 등 5개 군, 16개 섬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섬에는 올해부터 4년간은 각 섬 당 2~10억원이, 나머지 1년은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성과급 형식으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분...
김양훈 2023년 05월 10일 -
진도 산타모니카호, 누적 탑승객 20만 명 돌파
진도와 제주를 오가는 '산타모니카호'가 취항 1년만에 누적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5월 7일 운항을 시작한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진도와 제주를 왕복 운영하고 있으며, 취항 1년을 맞아 헌혈자 운임 할인과 승선 인증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09일 -
팽목항 세월호 조형물 비바람에 파손돼 일부 철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 설치된 세월호 조형물이 강한 비바람에 파손돼 일부 철거됐습니다. 광주 세월호 시민상주모임과 4.16가족협의회는 지난 5일 진도 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조형물이 파손됐으며 안전을 위해 받침대만 남긴 채 철거하고 추후 다른 상징물 설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
김진선 2023년 05월 08일 -
여성인권단체, 진도경찰서 쇄신•피해자 보호대책 마련 촉구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진도 이주여성 부부 폭행사건과 관련해 진도경찰서의 전면 쇄신과 피해자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인권단체는 성명서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것은 경찰의 직무유기이자 업무태만이라며 이에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여성폭력에 ...
박종호 2023년 05월 05일 -
"중국인이지" 이주여성 위한 시스템은 제자리(R)
◀ANC▶ 진도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이주여성 집까지 쫓아가 부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들은 "중국사람이지?" 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주여성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고 피해를 당했을 때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시스템도 아직 제대로 갖...
김진선 2023년 05월 04일 -
단독)울어서 쫓아갔다?.. 구속영장 신청 예정(R)
◀ANC▶ 진도에서 남성들이 한밤 중에 집까지 쫓아가 이주여성 부부를 폭행했다는 뉴스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남성들은 여성이 길가에서 울고 있어서 도와주려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부부를 폭행한 이유 등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고 강제 추행 혐의도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김진선 2023년 05월 03일 -
단독)'묻지마 폭행'.. 경찰 늑장 수사로 증거 사라졌다(R)
◀ANC▶ 진도에서 발생한 한밤 중 여성 집 난동사건에서 보듯 CCTV는 사건 발생 현장에서 중요한 증거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목포에서 폭행사건의 중요 증거인 CCTV 영상이 사라져 버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늑장 수사에 나서면서 저장 기간이 지나 영상이 자동 삭제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단...
서일영 2023년 05월 03일 -
한밤중 여성 집 난동.. 경찰 초동조치 적절했나?(R)
◀ANC▶ 한 밤중 이주여성을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을 경찰이 그냥 풀어줬다는 MBC 보도 이후 전남경찰청이 초동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사건 발생 나흘만에 이들 남성들을 불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쫓아오는 남성을 피해 한 ...
박종호 2023년 05월 02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02
정부여당의 5.18 폄훼 움직임에 지역사회 내부의 분열까지 더해지면서 올해 5.18 기념행사는 반쪽자리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진도의 한 마을에서 한밤중 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을 경찰이 그대로 돌려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여파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