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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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하루 종일 비, 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어제 밤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목포 등 전남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는 함평이 30점 5밀리미터를 최고로, 무안 15, 목포 9점 4 밀리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당국은 오늘 밤 진도와 신안 지역에는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안준호 2023년 05월 29일 -
뉴스와 인물] 수산업 위기... 원전수 방류 안된다
◀ANC▶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정된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민주당에서 대책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남 완도 진도 지역구 윤재갑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Q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일본을 다녀오셨는데, 일본 현지 ...
신광하 2023년 05월 22일 -
산타모니카호 취항 1주년 기념.. 제주에서 ESG 플로깅 활동
씨월드고속훼리는 진도-제주를 운항하는 산타모니카호 취항 1주년을 기념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일대에서 ESG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환경을 위해 삶 속 ‘작은 변화’부터 이뤄나간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제주시 애월 해변에서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는 등 해양환경 오염 수거활...
김양훈 2023년 05월 19일 -
청년 돌아오는 옥공예촌..'눙눙길' 출범(R)
◀ANC▶ 일제 강제징용의 아픔이 서린 옥매광산이 있는 해남군 황산면 옥공예촌에 청년마을이 조성됩니다. 이제는 명맥만 남은 옥공예촌이 청년 예술가들을 통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남군 황산면 옥매광산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으로 제주도로 끌려갔던 광부 255명...
신광하 2023년 05월 16일 -
'증거 놓치고*난동 부리고' 경찰이 이래서야..(R)
◀ANC▶ 증거를 놓치고 난동을 부리고, 최근 전남경찰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치안을 책임지는 일부 경찰관들의 부적절하고 미흡한 대처에 경찰에 대한 지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단서는 현장 CCTV 하지만 제보자의 영상 확보...
박종호 2023년 05월 10일 -
전남도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 16개 섬 선정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작은 섬 빈섬 방지사업'에 전국 25개 섬이 선정된 가운데 전남은 신안과 진도 등 5개 군, 16개 섬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섬에는 올해부터 4년간은 각 섬 당 2~10억원이, 나머지 1년은 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성과급 형식으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분...
김양훈 2023년 05월 10일 -
진도 산타모니카호, 누적 탑승객 20만 명 돌파
진도와 제주를 오가는 '산타모니카호'가 취항 1년만에 누적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5월 7일 운항을 시작한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진도와 제주를 왕복 운영하고 있으며, 취항 1년을 맞아 헌혈자 운임 할인과 승선 인증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09일 -
팽목항 세월호 조형물 비바람에 파손돼 일부 철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 설치된 세월호 조형물이 강한 비바람에 파손돼 일부 철거됐습니다. 광주 세월호 시민상주모임과 4.16가족협의회는 지난 5일 진도 지역에 강풍이 불면서 조형물이 파손됐으며 안전을 위해 받침대만 남긴 채 철거하고 추후 다른 상징물 설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
김진선 2023년 05월 08일 -
여성인권단체, 진도경찰서 쇄신•피해자 보호대책 마련 촉구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진도 이주여성 부부 폭행사건과 관련해 진도경찰서의 전면 쇄신과 피해자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인권단체는 성명서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것은 경찰의 직무유기이자 업무태만이라며 이에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여성폭력에 ...
박종호 2023년 05월 05일 -
"중국인이지" 이주여성 위한 시스템은 제자리(R)
◀ANC▶ 진도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이주여성 집까지 쫓아가 부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들은 "중국사람이지?" 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주여성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고 피해를 당했을 때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시스템도 아직 제대로 갖...
김진선 2023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