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건축물과 주택 등 86만 건에 대해
정기분 재산세 1801억 원을 부과·고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 감소한 것으로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하향 조정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3%대 하락을 보인 경북과 전북 등
타 시도에 비해 적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에서는
여수가 410억 원으로 부과액이 가장 많았고
진도가 13억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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