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늘(7)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전국 국민버스투어'의 출정식을 열고,
전남 해남군부터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국민버스투어는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기 위한 랩핑버스로 전국 시도 거점지역을
일주일 단위로 순회하며 방류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는데
전남에서는 오늘 해남을 시작으로 완도와 진도,
목포, 여수를 오는 13일까지 순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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