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1억원 이상 고소득 올린 어가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양식어업인이 많은
완도군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전남에서 연소득 1억원 이상
고소득을 기록한 어가는 전년도 대비 26.7% 늘어난
2501곳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업종별로는 전복·굴·꼬막 등 패류 양식이
가장 많았고 김·미역 등 해조류 양식,
굴비 등 가공·유통 어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완도가 669어가로 가장 많았고
고흥, 진도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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