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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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접도마을 1월 어촌안심여행지 선정
해양수산부는 새해를 맞아 방문하기 좋은 한적한 어촌으로 전남 진도군 접도마을과 경남 거제시 쌍근마을 등 2곳을 '이달의 어촌 안심여행지'로 선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진도 접도마을은 숲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마을로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해상낚시 체험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신광하 2023년 01월 02일 -
남해안 3개 시·도, 세계적 관광벨트 만든다(R)
◀ANC▶ 남해안을 끼고 있는 전라남도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가 세계적인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섬과 갯벌, 해안 등 천혜의 바다 자원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관광 사업을 발굴하고 남해안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 진도에서...
유민호 2022년 12월 29일 -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 전년대비 42% 이용 증가
해남군이 운영하고 있는 남도광역추모공원 이용률이 해마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개원한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올해만 화장 3천4백건, 봉안당 561건, 자연장지 285건 등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화장로 1기가 증설된 가운데, 화장장 이용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신광하 2022년 12월 23일 -
LTE) 최대 30cm 눈...추위 이어져
◀ANC▶ 어제부터 이어진 한파가 오늘 절정에 달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종호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END▶ ◀기자▶ 네 저는 지금 목포 근대역사관 근처에 나와 있습니다. 새벽까지 이...
박종호 2022년 12월 23일 -
진도전남병원,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진도전남병원에 소아청소년과가 들어섭니다. 이에 따라 진도전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 등을 마친 뒤 내년 7월 소아청소년과를 개원할 예정이며 진도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3천 7백여 명이 보건소 외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
김진선 2022년 12월 23일 -
제3회 서남해안 세계 섬 포럼 열려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위원회와 목포,완도,진도,신안 등 서남해안 섬벨트 지자체가 제3회 섬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부터 섬벨트 지자체는 진도군을 시작으로 매년 포럼을 순회개최해, 섬엑스포 개최를 위한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섬엑스포 추진위는 전국단위 위원확대, 산하 기획위원회 운영 등을 추진할 예...
양현승 2022년 12월 22일 -
진도전남병원,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진도전남병원에 소아청소년과가 들어섭니다. 이에 따라 진도전남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 등을 마친 뒤 내년 7월 소아청소년과를 개원할 예정이며 진도에 거주하는 소아,청소년 3천 7백여 명이 보건소 외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
김진선 2022년 12월 22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2/19)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장흥군의회는 주민 조례로 청구된 '장흥군 관리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조례안은 지난 1월, 장흥군 풍력,태양광 군민대책위로부터 제출된 전남도 1호 주민조례청구로, 청정한 자연환경에 무분별하게 들어서는 발전시설을 방지하고 주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청...
김양훈 2022년 12월 20일 -
전남 20번째 진도소방서 개청.. '도민 안전 최우선'
진도소방서가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에서 20번째로 개청한 진도소방서는 7천385㎡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소방인력 147명, 소방차량 29대의 소방력이 진도의용소방대와 함께 진도지역 안전을 책임집니다. 그동안 진도지역을 전담하는 소방서가 없어 해남소방서 소속 진도119안전센터에...
허연주 2022년 12월 16일 -
마로해역 40년 분쟁 종료.. 불씨는 여전(R)
◀ANC▶ 40년 가까이 해남과 진도군 어민들간에 갈등을 빚었던 마로해역 어장 인도 소송에서 대법원이 진도측 어민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대법원 판결에 따르기로 합의한 상황이어서 분쟁은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갈등의 소지는 여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최대규...
신광하 2022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