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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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초동대처 본격 수사
◀ANC▶ 세월호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내고있습니다. 핵심 승무원 15명을 모두 구속한데 이어 침몰 당시 해경 등의 초동 대처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6일 오전 8시 55분, 세월호는 제주 VTS, 해상관제센터에 처음 조난 신고를 했습니다. ◀SYN▶*세월호/지난 16일 오전...
김진선 2014년 04월 27일 -
[로컬]위로는 못 할 망정...(R)
◀ANC▶ 말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세월호 참사 비극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구호품을 가로챈 30대 남성도 덜미를 잡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만들어진 한 인터넷 사이트. 29살 석 모 씨는 지난 21일 이 곳에 세월호 ...
양현승 2014년 04월 27일 -
안산 개인택시,진도∼안산 400㎞ 무료 운행
안산지역 개인택시조합이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과 유족들을 위해 진도와 안산간 무료 운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개인택시 안산시조합 소속 2천여 명 가운데 800여 명이 사고 다음날인 17일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20-30대 씩 안산과 진도,목포 등을 오가며 '무료운행'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4년 04월 27일 -
멈춰버린 구조자 수 174명(R)
◀ANC▶ 세월호가 침몰한지 11일째가 됐지만 정부의 더딘 구조작업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11일째 생존자 구조 실적은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구조 174명..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이후 숫자가 멈...
김양훈 2014년 04월 26일 -
로컬)영장실질심사..구속여부 오늘 밤 결정(R)/김진선
◀ANC▶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마지막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선원 4명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끝났습니다. 합동수사본부는 진도 연안 해상교통안전센터도 오늘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오늘의 수사상황을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살아남은 뒤 마지막으로 영장이 청구된 선원 4명에...
김양훈 2014년 04월 26일 -
기획3]기념사진 요구에 컵라면까지...(R)
◀ANC▶ 이같은 초보 수준의 재난 대응에 대해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을 방문한 정부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사고 닷새째인 지난 20일 오후 6시쯤. 진도 팽목항에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일행이 도착하자 애타는 실...
박영훈 2014년 04월 26일 -
기획4김양훈]구급차량이 공무원 이동수단?(R)
◀ANC▶ 생존자가 나올 경우, 그리고 발견된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는 응급차량이 대기중인데요. 이 구급차량을 공무원들이 관용차처럼 마음대로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기적적으로 구조될 수도 있는 생존자와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수십대의 구급차량이 진도 ...
김양훈 2014년 04월 26일 -
기획5]가족들 분노 "도대체 뭘하고 있나?"(R)
◀ANC▶ 속시원한 대책하나 없이 오락가락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정부의 허술한 구조 대책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며 더딘 구조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 100여 명이 "청와대에 가서 대...
박영훈 2014년 04월 26일 -
진도 동거차도에서 산불..조명탄 원인인 듯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의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월호 구조작업을 취재하던 언론사 취재진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야간 수색을 위해 쏜 조명탄의 불티가 야산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헬기 2대...
김진선 2014년 04월 26일 -
기획3]기념사진 요구에 컵라면까지...(R)
◀ANC▶ 이같은 초보 수준의 재난 대응에 대해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을 방문한 정부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사고 닷새째인 지난 20일 오후 6시쯤. 진도 팽목항에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일행이 도착하자 애타는 실...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