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기획4김양훈]구급차량이 공무원 이동수단?(R)
◀ANC▶ 생존자가 나올 경우, 그리고 발견된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는 응급차량이 대기중인데요. 이 구급차량을 공무원들이 관용차처럼 마음대로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기적적으로 구조될 수도 있는 생존자와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수십대의 구급차량이 진도 ...
김양훈 2014년 04월 26일 -
기획5]가족들 분노 "도대체 뭘하고 있나?"(R)
◀ANC▶ 속시원한 대책하나 없이 오락가락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정부의 허술한 구조 대책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며 더딘 구조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 100여 명이 "청와대에 가서 대...
박영훈 2014년 04월 26일 -
진도 동거차도에서 산불..조명탄 원인인 듯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의 야산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세월호 구조작업을 취재하던 언론사 취재진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야간 수색을 위해 쏜 조명탄의 불티가 야산으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헬기 2대...
김진선 2014년 04월 26일 -
기획3]기념사진 요구에 컵라면까지...(R)
◀ANC▶ 이같은 초보 수준의 재난 대응에 대해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을 방문한 정부 관계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사고 닷새째인 지난 20일 오후 6시쯤. 진도 팽목항에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일행이 도착하자 애타는 실...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4김양훈]구급차량이 공무원 이동수단?(R)
◀ANC▶ 생존자가 나올 경우, 그리고 발견된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는 응급차량이 대기중인데요. 이 구급차량을 공무원들이 관용차처럼 마음대로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기적적으로 구조될 수도 있는 생존자와 시신을 이송하기 위해 수십대의 구급차량이 진도 ...
김양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5]가족들 분노 "도대체 뭘하고 있나?"(R)
◀ANC▶ 속시원한 대책하나 없이 오락가락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정부의 허술한 구조 대책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느냐"며 더딘 구조에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 100여 명이 "청와대에 가서 대...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아침기획1]눈물의 항구 '팽목항(R)/김윤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일째를 맞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팽목항은 눈물과 기적의 생환을 바라는 간절함이 뒤섞여 있습니다. 사고 이후 지금까지,팽목항의 10일을 김윤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16일) 세월호 사고 소식이 들려온 지난 16일. 구조된 승객들이 도착하자 응급 진료소가 분...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2]신고시간 속이고..황당한 해경 대응(R)
◀ANC▶ 세월호 사고는 허술한 대응 재난 시스템의 속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포MBC는 세월호 사고를 둘러싼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사고 신고를 받고,구조에 나선 해양경찰의 황당한 대응을 집중보도합니다. 먼저,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사고를 알리는 첫 신고전화가 전남소방본부에 걸...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기획4]진도관제센터 2차례 기회 놓쳤다(R)/김양훈
◀ANC▶ 해경이 운영하는 진도 해상관제센터는 사고가 난 세월호와 교신할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히 놓쳤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두번은 사고가 난 뒤여서 구조를 앞당길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 구역에 들어선 오전 7시 6분입니다. 지휘를 맡은 1등 항해...
박영훈 2014년 04월 25일 -
데스크기획1]눈물의 항구 '팽목항(R)/김윤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를 맞았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팽목항은 눈물과 기적의 생환을 바라는 간절함이 뒤섞여 있습니다. 사고 이후 지금까지,팽목항의 9일을 김윤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16일) 세월호 사고 소식이 들려온 지난 16일. 구조된 승객들이 도착하자 응급 진료소가 분주...
박영훈 2014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