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박지사'사고해역 어민 생계 긴급 지원'
박준영 전남지사가 진도 세월호 침몰 해역 어민들이 기름 유출 등으로 미역과 맨손어업 등 생계수단이 막막한 실정이라며 도차원에서 지원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국고지원을 받기이전이라도 도 예비비를 활용해 이들 어민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과 대출금 상환 연장, 이자 감면 등...
2014년 05월 12일 -
지리적 표시 농축산물 4개 중 1개 '전남산'
지리적 표시 등록 농축임산물 4개 가운데 하나는 전남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성 녹차가 지난 2002년 전국 1호로 등록됐고 담양 딸기, 해남 겨울배추, 무안 백련차, 함평 한우, 진도 울금 등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이 34개로 전국 136개의 2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은 국내외적...
김윤 2014년 05월 12일 -
지리적 표시 농축산물 4개 중 1개 '전남산'
지리적 표시 등록 농축임산물 4개 가운데 하나는 전남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성 녹차가 지난 2002년 전국 1호로 등록됐고 담양 딸기, 해남 겨울배추, 무안 백련차, 함평 한우, 진도 울금 등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이 34개로 전국 136개의 2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은 국내외적...
김윤 2014년 05월 11일 -
세월호 관련 유류품 확인 작업 상당한 시간 걸릴 듯
세월호 사고 이후 발견되고 있는 유류품의 확인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대책본부가 진도 팽목항에 설치한 유류품 보관소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와 완도를 비롯한 주변 해역에서 수거된 신발과 옷 등 5백 가지가 넘는 유류품이 보관된 상태입니다. 대책본부는 확인된 물품은 절차를 거쳐 실...
박영훈 2014년 05월 10일 -
광역상수도 고장, 급수 중단(R)/전화LIVE
◀ANC▶ 장흥댐 광역상수도 관로 밸브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급수가 중단됐습니다. 양현승 기자 전화로 연결돼있습니다. 양기자, 단수사고가 어떻게 난 건가요? ◀END▶ 네. 장흥댐 취수장의 관로 밸브가 열리지 않으면서 오늘 오후 2시 10분쯤부터 광역상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현재 목포시와 장...
양현승 2014년 05월 09일 -
40% 이상 급성 스트레스 장애(R)
◀ANC▶ 세월호 사고로 실종, 사망자 가족들은 물론 진도 지역민들도 우울과 불안 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10명 가운데 4명이 급성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23일이 지났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자녀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09일 -
40% 이상 급성 스트레스 장애(R)
◀ANC▶ 세월호 사고로 실종, 사망자 가족들은 물론 진도 지역민들도 우울과 불안 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10명 가운데 4명이 급성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23일이 지났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자녀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09일 -
세월호 항공 조명탄 불발탄 사고 주의
세월호 수색 작업에서 쓰이는 항공 조명탄 가운데 불발탄 사고 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진도와 완도, 해남, 신안군 일대 해상에서 항공 조명탄 불발탄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으며, 발견시 곧바로 군당국과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명탄은 길이 90센티미터, 무게 13킬로그램의 은...
양현승 2014년 05월 09일 -
40% 이상 급성 스트레스 장애(R)
◀ANC▶ 세월호 사고로 실종, 사망자 가족들은 물론 진도 지역민들도 우울과 불안 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10명 가운데 4명이 급성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23일이 지났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자녀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5월 08일 -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 의식 회복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에 투입됐다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이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대 소속 48살 정 모 경사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어젯밤(7) 10시부터 목포의 병원에서 4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