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세월호 피해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구성
세월호 사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진도지역 주민들이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진도지역 주민과 각급 사회단체 등은 오는 24일 진도 철마도서관에서 가칭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기름유출 등 세월호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6월 20일 -
내년 국고 예산 대거 누락..노력했나?(R)
◀ANC▶ 정부 부처별로 내년 국가 예산 심의가 마무리됐는데, 도로와 철도 등 SOC가 대부분인 전남의 예산이 대거 누락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 탓에 예산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예년만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는 현재 150인승 규모, 작은 항공기만 ...
양현승 2014년 06월 19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 두 달 간 3만 5천여 명
세월호 사고 이후 지난 두 달 간 3만 5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진도를 찾았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오후부터 지난 18일까지 두 달여 간 진도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수는 3만 5천 643명으로 진도군민 3만 2천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557명의 자원봉사자가 ...
박영훈 2014년 06월 19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 두 달 간 3만 5천여 명
세월호 사고 이후 지난 두 달 간 3만 5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진도를 찾았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오후부터 지난 18일까지 두 달여 간 진도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수는 3만 5천 643명으로 진도군민 3만 2천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557명의 자원봉사자가 ...
박영훈 2014년 06월 19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국조 특위 약속지켜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18) 안산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조 특위가 약속한 여야 위원 진도 상주와 예비조사단계에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안, 가족들의 의...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변협 진상조사단 "진도*제주VTS 철저 조사" 요구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 진상조사단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해 진도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변협 진상조사단은 진도VTS는 관제영역에 진입한 세월호와 사고가 날 때까지 2시간 이상 교신을 하지 않고,첫 출동한 해경 123호 경비정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는 등 ...
박영훈 2014년 06월 18일 -
진도경제 활성화 총력
◀ANC▶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은 침체된 진도 경제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 힘들어하는 군민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번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사고는 실종자와 희생자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줬습니다. 진도지역 주민들도 유가...
김양훈 2014년 06월 18일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국조 특위 약속지켜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가족들의 의사를 반영해 세월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18) 안산합동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조 특위가 약속한 여야 위원 진도 상주와 예비조사단계에 가족들이 참여하는 방안, 가족들의 의...
김진선 2014년 06월 18일 -
변협 진상조사단 "진도*제주VTS 철저 조사" 요구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특별위원회 진상조사단은 세월호 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해 진도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변협 진상조사단은 진도VTS는 관제영역에 진입한 세월호와 사고가 날 때까지 2시간 이상 교신을 하지 않고,첫 출동한 해경 123호 경비정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는 등 ...
박영훈 2014년 06월 18일 -
데스크단신)"진도에 해상안전 훈련시설 추진"
◀ANC▶ 이낙연 전남도지사 당선인이 오늘(17)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 ◀END▶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던 이 당선인은 세월호 사고 해역과 가까운 섬 지역에 해상안전 전문훈련시설을 두는 방안을 해...
양현승 201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