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현대삼호重 시운전구간 LTE 통신망 구축
현대삼호중공업과 KT가 목포와 제주도 사이 선박 시험 운전 해상에 LTE 통신망을 구축했습니다. 현대삼호중에 따르면 최근 해남 화원과 진도 서거차도, 신안 가거도, 제주 추자도와 수월봉 등에 KT의 협조를 받아 LTE 기지국을 신설해 시운전중인 선박에서도 휴대전화와 빠른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 졌습니다. 현대삼호중...
신광하 2014년 06월 28일 -
해수부*해경 기관보고 진도에서 열리나(R)
◀ANC▶ 진도를 찾은 세월호 국조 특위 여당 의원들이 실종자 가족들과 면담 끝에 기관보고를 진도에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사간의 협의를 거쳐야한다는 조건을 붙이면서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
김진선 2014년 06월 27일 -
"잊지 말아주세요".. "실종자 수색에 최선"(R)
◀ANC▶ 정홍원 국무총리가 한 달여 만에 진도를 다시 찾아 실종자 가족과 눈물의 재회를 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를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했고 정 총리는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정홍원 국무총리가 유임 이후 첫 일정으로 진도를 찾았습니다. 진...
김양훈 2014년 06월 27일 -
진도대교에서 투신한 경찰관 수색 계속
세월호 참사 수습 초기부터 관여했던 진도경찰서 간부가 진도대교에서 투신해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도경찰서와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26) 9시 50분쯤 진도대교에서 투신한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초기부터 관련 업무를 담당...
김진선 2014년 06월 27일 -
현대삼호重 시운전구간 LTE 통신망 구축
현대삼호중공업과 KT가 목포와 제주도 사이 선박 시험 운전 해상에 LTE 통신망을 구축했습니다. 현대삼호중에 따르면 최근 해남 화원과 진도 서거차도, 신안 가거도, 제주 추자도와 수월봉 등에 KT의 협조를 받아 LTE 기지국을 신설해 시운전중인 선박에서도 휴대전화와 빠른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해 졌습니다.
신광하 2014년 06월 27일 -
현직 경찰관 투신..해경 수색(R)
◀ANC▶ 현직 경찰관이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줄곧 근무해오던 경찰관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양경찰관들이 캄캄한 바다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6) 9시 25분쯤 진도대교에서 사람이 투신하려 한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습...
김진선 2014년 06월 27일 -
정의화 국회의장 오는 28일 진도 방문
정의화 국회의장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면담을 위해 진도를 방문합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28일 진도군청에 있는 범정부사고대책 본부를 방문해 수색 상황을 점검한 뒤 팽목항과 실내체육관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4년 06월 27일 -
찔끔 지원.. 최저 생계비도 안된다(R)
◀ANC▶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진도 주민들에게는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생색내기 지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사고 닷새 만에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진도에 물적, 심리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국가 차원의 조...
김양훈 2014년 06월 27일 -
박준영 지사 진도 조도면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박준영 전남지사가 진도군 조도면 어업인들의 자녀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자비 2천만 원을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박 지사는 세월호 사고수습과 구조과정에서 실종자 가족을 보살피고 지원한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의 생활고를 덜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4년 06월 27일 -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진도 씻김굿 28일 공연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망자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는 '진도씻김굿'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진도 향토문화회관에서 마련됩니다. 중요무형 문화재인 진도 씻김굿은 망자의 넋을 씻겨 그 넋이 극락왕생하도록 하는 천도의례로 진도 지역의 다시래기, 진도만가 등과 함께 상장례 문화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김윤 2014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