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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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양현승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특별교부세 부당지원 진실은...(R)
◀ANC▶ 특별재난지역인 진도군에 특별교부세가 지원됐는데요..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특별교부세의 진실은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사고 닷새 만에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지금까지 65억 5천만 원의 ...
김양훈 2014년 07월 04일 -
'관제 소홀' 진도VTS 해경 2명 구속
세월호의 이상징후를 파악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운 진도VTS 소속 해양경찰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진도VTS 관제업무 담당 팀장 43살 정 모 씨와 CCTV관리자 39살 이 모 씨 등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관제...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들 처우 개선 촉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도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던 문 모씨가 건강 악화로 생명이 위급하지만 상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들 처우 개선 촉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도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던 문 모씨가 건강 악화로 생명이 위급하지만 상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7월 04일 -
(리포트)진도VTS 해경들, 놓쳐버린 18분/자막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해경들이 근무만 제대로 섰다면 구조시간을 최대 18분 정도 더 확보할 수 있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해경이 '근무태만'을 넘어 '근무포기'수준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진도VTS ...
2014년 07월 03일 -
데]세월호 자원봉사자들 처우 개선 촉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도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던 문 모씨가 건강 악화로 생명이 위급하지만 상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7월 03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 '대리외상' 호소(R)
◀ANC▶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세월호 사고 이후 실종자 가족 곁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0대 주부가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김양훈 2014년 07월 03일 -
국립 남도국악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국립 남도 국악원은 오는 7일 진악당에서 국악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표창과 영상물 상영, 국립남도국악원 10년사와 기념음반, 우표 등을 발간합니다. 또한, 오는 8일과 9일에는 진도출신 대금산조의 명인 박종기 선생의 예술을 조망한 총체극이, 다음달 1일과 2일에는 ...
김윤 2014년 07월 03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 '대리외상' 호소(R)
◀ANC▶ 전국 각지에서 온 수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세월호 사고 이후 실종자 가족 곁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지만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0대 주부가 심리 상담을 받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김양훈 2014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