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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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99일째..하염없는 기다림(R)
◀ANC▶ 세월호 실종자 10명은 오늘도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하염없이 커지는 기다림과 안타까움 속에 이제 내일(24)이면 꼭 100일이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99일째인 오늘도 수중 수색은 계속 됐습니다.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실종자. 닷새째 무소식...
양현승 2014년 07월 23일 -
데스크단신]'하늘나라 우체통'설치
◀ANC▶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앞두고 진도 팽목항 등대에는 하늘나라 우체통이 설치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하늘나라 우체통은 실종자 가족의 아픔을 같이 나누며 기도하고, 이미 떠나간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방문객 누구나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
김진선 2014년 07월 23일 -
진도 팽목항에 '하늘나라 우체통' 설치
진도군교회연합회와 사단법인 하이패밀리가 세월호 참사 100일인 내일(24일) 진도 팽목항 등대 앞에 하늘나라 우체통을 설치하고 애도행사를 엽니다. 높이 160센티미터 크기의 하늘나라 우체통은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며 기도하고 더불어 이미 떠나간 이들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설...
2014년 07월 23일 -
천주교광주대교구 세월호 참사 100일 참회 미사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 연동성당에서 '세월호 사건 100일 참회와 새로 움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광주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열리는 이번 미사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 진도 팽목항에서는 실...
2014년 07월 23일 -
진도 관광객 5분의 1로 줄었다(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이 장기화하면서 진도지역 주민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진도를 찾는 관광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대표적 관광지인 운림산방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뚝 끊겼습니다. 영업용 택시들도 손님이 없어...
김양훈 2014년 07월 23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유병언 발견 소식에 무덤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진도 실내체육관 안팎에 유 전 회장 관련 뉴스가 퍼졌지만 일부 실종자 가족은 "유병언 맞아?"라는 반응과 함께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무관심은 유 전 회장을 ...
2014년 07월 23일 -
천주교광주대교구 세월호 참사 100일 참회 미사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 연동성당에서 '세월호 사건 100일 참회와 새로 움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광주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열리는 이번 미사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 진도 팽목항에서는 실...
2014년 07월 23일 -
진도 관광객 5분의 1로 줄었다(R)
◀ANC▶ 세월호 사고 수습이 장기화하면서 진도지역 주민들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진도를 찾는 관광객수가 지난해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대표적 관광지인 운림산방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뚝 끊겼습니다. 영업용 택시들도 손님이 없어...
김양훈 2014년 07월 22일 -
천주교광주대교구 세월호 참사 100일 참회 미사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 연동성당에서 '세월호 사건 100일 참회와 새로 움을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광주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열리는 이번 미사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 진도 팽목항에서는 실...
2014년 07월 22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유병언 발견 소식에 무덤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은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진도 실내체육관 안팎에 유 전 회장 관련 뉴스가 퍼졌지만 일부 실종자 가족은 "유병언 맞아?"라는 반응과 함께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같은 무관심은 유 전 회장을 ...
2014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