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세월호 특별법 발의, "진도 조도 주민도 피해자"
지난 4일 발의된 세워호 특별법에 진도군민 지원대책이 담겼습니다.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입법책임의원으로 참가한 김영록 의원은 "세월호 참사 관련 응급구조와 수습과정에 참여한 사람을 피해자로 정의해 진도 조도면민 대부분이 피해자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은 오는 16일까지 처리될 예정...
양현승 2014년 07월 06일 -
세월호참사 투신 경찰관 시신 9일 만에 발견
진도대교에서 투신한 경찰관의 시신이 9일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진도군 군내면 신기리 선착장 앞 해상에서 지난달 26일 진도대교에 투신한 김 모 경위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경위는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실내체육관 등에서 지원업무를 해 왔으며 업무 피...
김양훈 2014년 07월 05일 -
세월호 특별교부세 부당지원 진실은...(R)
◀ANC▶ 특별재난지역인 진도군에 특별교부세가 지원됐는데요..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특별교부세의 진실은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사고 닷새 만에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지금까지 65억 5천만 원의 ...
김양훈 2014년 07월 05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양현승 2014년 07월 05일 -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R)
◀ANC▶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장맛비에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잇단 악재에 침체된 해수욕장을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
양현승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특별교부세 부당지원 진실은...(R)
◀ANC▶ 특별재난지역인 진도군에 특별교부세가 지원됐는데요..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특별교부세의 진실은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사고 닷새 만에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지금까지 65억 5천만 원의 ...
김양훈 2014년 07월 04일 -
'관제 소홀' 진도VTS 해경 2명 구속
세월호의 이상징후를 파악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키운 진도VTS 소속 해양경찰관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직무유기와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진도VTS 관제업무 담당 팀장 43살 정 모 씨와 CCTV관리자 39살 이 모 씨 등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관제...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들 처우 개선 촉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도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던 문 모씨가 건강 악화로 생명이 위급하지만 상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7월 04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들 처우 개선 촉구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도지역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세월호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던 문 모씨가 건강 악화로 생명이 위급하지만 상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7월 04일 -
(리포트)진도VTS 해경들, 놓쳐버린 18분/자막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근무를 제대로 서지 않은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해경들이 근무만 제대로 섰다면 구조시간을 최대 18분 정도 더 확보할 수 있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해경이 '근무태만'을 넘어 '근무포기'수준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 진도VTS ...
2014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