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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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태만 진도VTS 해경 "위법성 검토" 주장
오늘 광주지법에서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도 VTS 소속 해경 13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변호인들은 관행적 일지 작성 행위 등은 대체로 인정하지만 의식적으로 직무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며 법률에 위배되는지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CCTV를 떼낸 사실 또한 공모한 적이 없고 관리책임 등의 문제를...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이주영 해수부장관 대외활동 재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사 이후 처음으로 진도를 떠나 대외활동을 재개합니다. 이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진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씨스타크루즈호에 승선해 선박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
신광하 2014년 08월 21일 -
데스크단신)전남 아름다운 숲 44곳 선정(R)
◀ANC▶ 장성 축령산 편백숲 등 44곳이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선정한 아름다운 숲에 뽑혔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 ◀END▶ ◀VCR▶ 아름다운 숲에 선정된 곳은 순천 선암사 숲길, 강진 다산초당 숲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숲길, 관방제림, 진도 관매도 해송림, 신안 가거도 독실산 난대수...
양현승 2014년 08월 21일 -
근무태만 진도VTS 해경 "위법성 검토" 주장
진도 VTS 소속 해경들이 공소장에 기재된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위법성 여부는 법리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도 VTS 소속 해경 13명에 대한 첫 공판에서 변호인들은 관행적 일지 작성 행위 등은 대체로 인정하지만 의식적으로 직무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이주영 해수부장관 대외활동 재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참사 이후 처음으로 진도를 떠나 대외활동을 재개합니다. 이 장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진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씨스타크루즈호에 승선해 선박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
신광하 2014년 08월 21일 -
데스크단신)일본뇌염 경보 '비상'(R)
◀ANC▶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시군 보건소가 예방접종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시군 보건당국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오는 10월까지 모기장을 사용하고 특히 생후 12개월에서 12세 미만 아동들은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8월 20일 -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R)
◀ANC▶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의...
김양훈 2014년 08월 20일 -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R)
◀ANC▶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의...
김양훈 2014년 08월 19일 -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교황의 편지 전달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수원교구 이성효 주교 등은 오늘 진도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실종자들이 하루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한 교황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묵주를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
김양훈 2014년 08월 19일 -
이주영 해수부장관, '진도수산물' 소비협조 호소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도 수산물 소비 협조를 구하는 서신을 130여개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발송했습니다. 이번 서신 발송은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산 수산물 판매 급감과 지역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군민들을 돕는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김양훈 2014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