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수색 업체 선정 과정에서
일어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언딘 본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은
어제(7) 경기 성남에 있는 언딘 본사와
목포 사무실, 진도 사고 현장의 언딘 리베로호
바지선 등 11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약 관련 서류와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세월호 구난업체
선정 과정에 해경 간부 등이 개입했는지 등
언딘과 해경의 유착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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