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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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진도경제.. 말뿐인 특별재난지역(R)
◀ANC▶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재난지역 선포 두 달이 넘도록 정부의 현실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점심 시간이지만 식당에는 손님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SY...
김양훈 2014년 06월 23일 -
벼 병해충 기승..농가는 울상(R)
◀ANC▶ 벼농사의 주적 해충이 올해는 일찍 기승을 부리면서 가뜩이나 쌀값 걱정에 시름하는 농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방제횟수가 늘면서 영농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논일을 하러 나갔던 고은석씨는 급하게 농자재 판매 창고를 찾았습니다. 모내기철이 지나자마자...
양현승 2014년 06월 23일 -
데스크단신)순직 부사관 분향소 설치(R)
◀ANC▶ 육군22사단 총기사고로 순직한 곡성 출신 23살 김 모 하사의 분향소가 곡성문화센터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지난 2012년 부사관으로 입대한 김 하사는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며 곡성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양훈 2014년 06월 23일 -
얼어붙은 진도경제.. 말뿐인 특별재난지역(R)
◀ANC▶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재난지역 선포 두 달이 넘도록 정부의 현실적인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점심 시간이지만 식당에는 손님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SY...
김양훈 2014년 06월 23일 -
진도 팽목항 안개로 여객선 운항 차질
진도 팽목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진도 팽목항에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300-400m 밖에 나오지 않아 진도 조도와 관매도로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주민 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목포항운항관리실은 주민 불편이 없도록 운항면허시간에 관계없이 안개가...
김양훈 2014년 06월 23일 -
벼 병해충 비상..농가 적기 방제 당부
벼 병해충 예찰결과 벼를 말라죽게하는 애멸구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농가의 적기 방제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애멸구는 벼를 말라 죽게 하는 줄무늬잎마름병과 검은줄오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병해충으로 전라남도는 예찰결과 지난해보다 30배 가량 늘어난 신안군을 포함해 진도,완도,영광 등 전남 서남해안 지...
박영훈 2014년 06월 21일 -
세월호 피해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구성
세월호 사고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진도지역 주민들이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진도지역 주민과 각급 사회단체 등은 오는 24일 진도 철마도서관에서 가칭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기름유출 등 세월호 사고로 인한 피해 보상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14년 06월 20일 -
내년 국고 예산 대거 누락..노력했나?(R)
◀ANC▶ 정부 부처별로 내년 국가 예산 심의가 마무리됐는데, 도로와 철도 등 SOC가 대부분인 전남의 예산이 대거 누락됐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 탓에 예산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예년만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에는 현재 150인승 규모, 작은 항공기만 ...
양현승 2014년 06월 19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 두 달 간 3만 5천여 명
세월호 사고 이후 지난 두 달 간 3만 5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진도를 찾았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오후부터 지난 18일까지 두 달여 간 진도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수는 3만 5천 643명으로 진도군민 3만 2천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557명의 자원봉사자가 ...
박영훈 2014년 06월 19일 -
세월호 자원봉사자 두 달 간 3만 5천여 명
세월호 사고 이후 지난 두 달 간 3만 5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진도를 찾았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오후부터 지난 18일까지 두 달여 간 진도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수는 3만 5천 643명으로 진도군민 3만 2천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557명의 자원봉사자가 ...
박영훈 2014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