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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자원봉사자 두 달 간 3만 5천여 명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6-19 21:15:21 수정 2014-06-19 21:15:21 조회수 0

세월호 사고 이후 지난 두 달 간 3만 5천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진도를 찾았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 4월 16일 오후부터
지난 18일까지 두 달여 간
진도군을 찾은 자원봉사자 수는
3만 5천 643명으로 진도군민 3만 2천여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평균 557명의 자원봉사자가
진도를 찾은 것으로 실종자 수가 줄면서
자원봉사자도 줄어 현재는 178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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