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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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아들 션 헵번은 오늘(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도 팽목항 인근에 노란 은행나무 군락인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16...
김진선 2015년 04월 09일 -
진도 서망항 중.도매인 세월호 보상서 제외 분통
세월호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진도 서망항 중매인과 도매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도 서망항 중매인과 도매인들은 오늘 진도군청상황실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석해 세월호 사고 이후 수산물 판매액이 전년도보다 120억원 감소했지만 보상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특...
김양훈 2015년 04월 09일 -
조폭 낀 남녀혼성 도박단 적발(R)
◀ANC▶ 시골 펜션을 빌려 억대 도박을 벌인 남녀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상습 도박을 벌인 이들은 대부분 주부였고, 조직폭력배도 끼어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녘 경찰이 급습한 해남의 한 펜션. 밤샘 도박을 벌이던 중년 남녀 수십 명이 단속 경찰 요구에 지갑을 꺼내...
김진선 2015년 04월 09일 -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아들 션 헵번은 오늘(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도 팽목항 인근에 노란 은행나무 군락인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16...
김진선 2015년 04월 09일 -
세월호 피해 보상 서둘러달라(R)
◀ANC▶ 세월호 피해 배상과 보상을 위한 첫 주민설명회가 진도에서 열렸습니다.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진도 주민들의 하소연이 쏟아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도 조도 등 인근 섬 주민 2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피해 보상과 배상 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다...
김양훈 2015년 04월 09일 -
유기준 해수부 장관 오는 10일 진도 방문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도를 방문합니다. 유 장관은 오는 10일 진도군청을 방문해 세월호 사고 당시 구조작업에 적극 나선 진도 군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진도 지역 현안사업을 청취합니다. 또 오후에는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15년 04월 09일 -
데스크단신-"국회에서 도정 알린다"
◀ANC▶ 전라남도가 새정치연합이 마련한 제1회 정책엑스포에 참가해 내일(8)까지 도정 주요시책 홍보와 지역 우수 농산물 판매를 진행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전라남도는 남도 한바퀴 관광상품과 2015 국제농업박람회와 대나무박람회,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 박람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등 4개 ...
양현승 2015년 04월 07일 -
세월호 피해 배.보상 진도설명회 8일, 9일 개최
세월호 피해 배.보상 관련 진도 주민설명회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 진도 조도와 9일 진도군청 상황실에서 세월호 피해 배.보상 어업인 설명회를 열고 신청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세월호 피해 배.보상 대상에 진도 어업인들이 포함됐지만 어업활동에 따른 소득관련 영...
김양훈 2015년 04월 07일 -
세월호 피해 입증 '막막'(R)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다되도록 진도 주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어민 등이 배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피해 입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 수산물 시장이 한산합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관광객들이 수산...
김양훈 2015년 04월 07일 -
진도·완도권 노후 등대 보수·정비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완도와 진도권역의 낡고 오래된 등대시설 70곳을 보수·정비합니다. 이번 일제정비는 선박의 안전한 통항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등명기의 광력을 시인거리 13킬로미터에서 18킬로미터로 높일 예정입니다.
김윤 2015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