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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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뉴스]세계적 조류발전 여건 갖고도(R)
◀ANC▶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의 현장에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조류 발전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물살을 이용한 청정 해양에너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지금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10년전 뉴스, 김양훈 기잡니다. ◀END▶ 국내에서 가장 물살이 빠른 진도군과 해남군 사이 울돌목입니다. ...
양현승 2015년 04월 10일 -
동학지도자 유골 "진도로 봉환해야"
지난 96년 일본에서 반환된 '진도 출신으로 추정되는 동학지도자 유골'의 전주시 안장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오늘(10)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도지역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연구 등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지도자 유골의 고향인 진도로 봉환해야한다"고 주장했습...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유기준 해수부장관 진도 방문 실종가 가족 면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오후 진도군청을 방문해 세월호 사고 당시 구조작업에 적극 나선 진도 군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진도 지역 현안사업을 청취했습니다. 또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면담했습니다.
김양훈 2015년 04월 10일 -
세월호 선체 인양돼야..(R)/양현승
◀ANC▶ 세월호 선체 인양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정부 검토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 진도 주민들은 반드시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진도 해역입니다. 현재 수심 44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습니다. 세월호 반경 200...
김양훈 2015년 04월 10일 -
동학지도자 유골 "진도로 봉환해야"
지난 96년 일본에서 반환된 '진도 출신으로 추정되는 동학지도자 유골'의 전주시 안장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오늘(10)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도지역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연구 등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지도자 유골의 고향인 진도로 봉환해야한다"고 주장했습...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아들 션 헵번은 오늘(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도 팽목항 인근에 노란 은행나무 군락인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16...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오드리 헵번 가족, 팽목항에 '세월호 기억의 숲' 조성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드리헵번 어린이재단 설립자인 아들 션 헵번은 오늘(9)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진도 팽목항 인근에 노란 은행나무 군락인 '세월호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의 숲'은 팽목항에서 4.16...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진도 서거차항 '어촌 마리나역' 선정
진도 서거차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 마리나역에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연차별로 서거차항에 20억여원을 투입해 해양레저 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어항기능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어촌 마리나역은 어업과 해양레저 활동이 공존하는 어업겸용 소규모 마리나 시설로 해양레저 활동을 안전하고 편...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조폭 낀 남녀혼성 도박단 적발(R)
◀ANC▶ 시골 펜션을 빌려 억대 도박을 벌인 남녀혼성 도박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상습 도박을 벌인 이들은 대부분 주부였고, 조직폭력배도 끼어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새벽녘 경찰이 급습한 해남의 한 펜션. 밤샘 도박을 벌이던 중년 남녀 수십 명이 단속 경찰 요구에 지갑을 꺼내...
김진선 2015년 04월 10일 -
김 작황 부진...해역별 편차 심화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인 전남지역에서는 3월 이후 신안 해역에서 김 엽체 탈락현상이, 완도와 장흥, 강진 해역에서는 김 엽체가 퇴색하고 규조류가 달라붙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김 작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진도와 해남, 고흥 지역에서는 작황과 품질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지만 위판량...
신광하 2015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