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조도면과 가사도를 오가는
재영 1호가 정기검사를 이유로
지난달 1일 운항을 중단한 뒤 44일째
대체 선박이 투입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목포해경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두 기관 모두 정기검사시 대체선박 투입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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