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오늘의 주요뉴스
나주 혁신도시에서 40일 넘게 계속됐던 누런 수돗물의 발생 원인에 대한 용역이 해당 기관들 사이의 주관사 선정 문제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 여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벽면을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25인승 소형버스도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2명이 다치는 등 빗길 크고작은 교통사고도 ...
2015년 04월 19일 -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조성 '주먹구구'(R)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기...
김양훈 2015년 04월 19일 -
'세월호 기억의 숲' 모금 잇따라..목표액 임박
여배우 오드리헵번의 가족이 진도 팽목항 인근에 조성하는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에 모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헵번 가족의 기부금을 시작으로 인터넷으로 국민 모금을 받아 조성되는 '기억의 숲' 프로젝트에는 18일 현재 천 7백여 명이 참여해 모금액이 9천 7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다음달 16일까지 최종 목표액...
김진선 2015년 04월 18일 -
울돌목 '호국성지로'(R)
◀ANC▶ 백척간두에 선 조선의 운명을 놓고 벌인 13척 대 백33척의 대결,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승전의 현장인 울돌목이 호국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판옥선을 본 딴 건축물이 모양새를 갖춰 갑니다. 내년 5월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문을 열 ...
2015년 04월 18일 -
임시 폐쇄됐던 세월호 팽목 분향소 운영 재개
임시 폐쇄됐던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분향소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됐지만 인양과 진실규명 등 변한 것이 없다며 정부 항의차원에서 어제(16) 문을 닫았던 팽목항 분향소 운영을 오늘 오전부터 재개했고 팽목항을 떠났던 가족들도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4일 오후 4시 1...
김양훈 2015년 04월 17일 -
임시 폐쇄됐던 세월호 팽목 분향소 운영 재개
임시 폐쇄됐던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분향소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됐지만 인양과 진실규명 등 변한 것이 없다며 정부 항의차원에서 어제(16) 문을 닫았던 팽목항 분향소 운영을 오늘 오전부터 재개했고 팽목항을 떠났던 가족들도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4일 오후 4시 1...
김양훈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1주기 팽목항 표정R
◀ANC▶ 1. 세월호 참사 1주기인데 팽목항 분향소가 임시 폐쇄됐었다고요? ◀END▶ 네. 팽목항에는 희생자들의 영정과 실종자들의 이름이 모셔진 분향소가 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많은 추모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쯤, 세월호 유가족들이 분향소를 폐쇄했습니다. 인양 결정을 내리지 않는 정부의 태도에 ...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지역경제도 '침몰' 중(R)
◀ANC▶ 세월호 참사이후 지역경제는 장기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체 인양 등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입니다. ◀VCR▶ 꽃게철이 돌아왔지만, 관광객은 물론 택배 주문도 뚝 끊겼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1년, 진도 경제는 지금도 바닥입니다. CG/지금까지 집계...
신광하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1주기 팽목항 추모물결(r)/문연철
◀ANC▶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하는 풍선이 진도 팽목항 하늘에 날아 오릅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는 오전부터 추모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희생자...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참사 1주기 팽목항 추모행사 이어져
세월호 참사 1주기인 오늘(16) 진도 팽목항에서는 어제에 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잠시 뒤 10시 팽목항에서는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에서 마련한 세월호 1주기 추모식이 진도군민과 유가족 등 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오후에는 법회와 미사 등 종교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