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임시 폐쇄됐던 세월호 팽목 분향소 운영 재개
임시 폐쇄됐던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분향소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됐지만 인양과 진실규명 등 변한 것이 없다며 정부 항의차원에서 어제(16) 문을 닫았던 팽목항 분향소 운영을 오늘 오전부터 재개했고 팽목항을 떠났던 가족들도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4일 오후 4시 1...
김양훈 2015년 04월 17일 -
세월호 1주기 팽목항 표정R
◀ANC▶ 1. 세월호 참사 1주기인데 팽목항 분향소가 임시 폐쇄됐었다고요? ◀END▶ 네. 팽목항에는 희생자들의 영정과 실종자들의 이름이 모셔진 분향소가 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많은 추모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9시쯤, 세월호 유가족들이 분향소를 폐쇄했습니다. 인양 결정을 내리지 않는 정부의 태도에 ...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지역경제도 '침몰' 중(R)
◀ANC▶ 세월호 참사이후 지역경제는 장기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체 인양 등 경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입니다. ◀VCR▶ 꽃게철이 돌아왔지만, 관광객은 물론 택배 주문도 뚝 끊겼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1년, 진도 경제는 지금도 바닥입니다. CG/지금까지 집계...
신광하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1주기 팽목항 추모물결(r)/문연철
◀ANC▶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자는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하는 풍선이 진도 팽목항 하늘에 날아 오릅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는 오전부터 추모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희생자...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 참사 1주기 팽목항 추모행사 이어져
세월호 참사 1주기인 오늘(16) 진도 팽목항에서는 어제에 이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이어집니다. 잠시 뒤 10시 팽목항에서는 진도군 범군민대책위에서 마련한 세월호 1주기 추모식이 진도군민과 유가족 등 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오후에는 법회와 미사 등 종교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5일]사고해역에는 지금 부표만(R)
◀ANC▶ 1년 전 해경 경비정과 바지선 등이 가득했던 세월호 사고해역의 현재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노란 부표만이 세월호의 침몰지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어선을 타고 진도 동거차도를 출발한지 10여 분. '세월'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노란색 부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세...
김양훈 2015년 04월 16일 -
로컬 중계차]다시 4월 16일..팽목항은 지금(R)
◀ANC▶ 1년 전 오늘, 세월호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채 진도 맹골수로 해역에 침몰했습니다. 이가운데 9명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죠. 오늘은 참사 1주기를 맞아 잊을 수 없는 세월호를 다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이 시각 진도 팽목항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연결합니다. ◀END▶ ◀VCR▶ 네.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
김진선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5일]사고해역에는 지금 부표만(R)
◀ANC▶ 1년 전 해경 경비정과 바지선 등이 가득했던 세월호 사고해역의 현재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노란 부표만이 세월호의 침몰지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어선을 타고 진도 동거차도를 출발한지 10여 분. '세월'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노란색 부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세...
김양훈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5일]잠못 이루는 진도 동거차도(R)
◀ANC▶ 세월호가 침몰해 있는 맹골수로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 진도 동거차도입니다. 주민들은 아직도 1년 전, 그날을 잊지 못하며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20여 명이 사는 작은 섬, 진도 동거차도 세월호 사고 직후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고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한 명이라...
김양훈 2015년 04월 16일 -
세월호-15일]또다른 가족...슬픔을 함께한 사람들(R)
◀ANC▶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와 유가족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위로해준 이들은 전국에서 몰려온 자원봉사자들이었습니다. 또 다른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슬픔을 함께한 이들을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그때 당시에는 모두다 구조가 되는 것으로 차분하게 있었습니다.) 애타게 기다렸던 친구들은 ...
신광하 2015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