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가사도에
금광개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금광개발 업체는
최근 가사도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마을 앞 골짜기에 광구를 설치하고
지하 200m 이상 파고 들어가는 금광개발 계획을
설명했는데 주민들은 개발사업이 시작되면
물이 마르고 지하수가 오염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2010년부터 2028년까지
가사도 돌목리 0점3헥타르에 금,은 광권
개발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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