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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알 꽉 찬' 진도 봄 꽃게 풍어…서망항 들썩

입력 2015-05-04 10:15:34 수정 2015-05-04 10:15:34 조회수 0

진도 서망항이 갓 잡아 온 봄 꽃게로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꽃게잡이 어민들에 따르면 조도면 외병도와
내병도 일원에는 요즘 날마다 40여척의
꽃게잡이 어선이 나서 한 척에
2백에서 250㎏의 꽃게를 잡고 있습니다.

전국 꽃게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진도군수협을 통해 위판된 꽃게는 오늘까지
166톤, 34억원이고 경매 위판 가격은 1㎏에
3만원에서 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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