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폐막한 제5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목포시가 지난 1973년 이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원정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대회에 축구·배구·육상 등
20개 정식종목에서
종합득점 3만 6천325점을 기록했고,
수영과 육상에서 2관왕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종합순위 2위는 광양시, 3위는 순천시
개최지인 진도는 6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