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식사제공' 수협 조합원 5명 과태료 첫 부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식사를 제공받은 조합원들에 대한 첫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말, 무안군의 한 식당에서 입후보예정자가 계산한 밥을 먹은 목포수협 조합원 5명에게 식사비의 3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4백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직원의 승진 약속과 함께 조합원에게 현금 5...
양현승 2015년 02월 24일 -
'식사제공' 수협 조합원 5명 과태료 첫 부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식사를 제공받은 조합원들에 대한 첫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말, 무안군의 한 식당에서 입후보예정자가 계산한 밥을 먹은 목포수협 조합원 5명에게 식사비의 3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 4백여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직원의 승진 약속과 함께 조합원에게 현금 5...
양현승 2015년 02월 24일 -
"세월호 인양하라" 유가족 삼보일배 시작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승현군 가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민 등 10여 명은 오늘(23)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나무로 만든 세월호 모형을 이끌고 넉 달간의 삼보일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인양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정부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형 세월호를 광화문까지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세월호 인양하라" 유가족 삼보일배 시작
세월호 희생자인 단원고 이승현군 가족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민 등 10여 명은 오늘(23) 오전 진도 팽목항에서 나무로 만든 세월호 모형을 이끌고 넉 달간의 삼보일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인양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정부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형 세월호를 광화문까지 인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5년 02월 23일 -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외출시 마스크 착용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지속적으로 서남해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흑산도와 진도 첨찰산에서 관측된 황사의 농도가 짙어지면서, 전남 전 지역에 황사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호남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3도, 낮 최고기...
양현승 2015년 02월 23일 -
승객 33명 태운 여객선 조타기 고장으로 멈춰서
진도 관매도와 팽목항을 오가는 차도선이 고장을 일으켜 귀경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0) 오후 12시 40분쯤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인근 해상에서 승객 35명과 차량 14대를 태우고 팽목항으로 항해하던 여객선 조도고속훼리호가 조타기 고장으로 멈춰섰습니다.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귀경객들은 인근 창유항에 옮겨...
김진선 2015년 02월 20일 -
가족을 찾아야지요(R)
◀ANC▶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지만,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여전히 진도 팽목항에 머물며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도 관매도를 떠난 여객선이 팽목항에 도착해 귀성객을 내려놓습니다. 설날 익숙한 항구의 풍경이지만, 여객선 조차 기적을 울리지 않을 정도로 팽...
신광하 2015년 02월 19일 -
이낙연 전남도지사, 전통시장 찾아 물가 점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박지원 의원은 오늘(17) 진도 조금시장과 목포 자유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과 수산물 등 설 제수용품의 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물건들을 구입하고 상인,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이 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이낙연 전남도지사, 전통시장 찾아 물가 점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 박지원 의원은 오늘(17) 진도 조금시장과 목포 자유시장 등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과 수산물 등 설 제수용품의 물가를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물건들을 구입하고 상인,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이 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김진선 2015년 02월 17일 -
세월호 인양 요구 봇물..정부 판단은?(R)
◀ANC▶ 바닷 속에 가라앉아 있는 세월호를 인양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객관적 검토를 이유로 인양 문제에 즉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일간 450킬로미터를 걸은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이 요구하는 건 세월호 사고의 결정적 증거, 선체를 인양하자는 것! ◀S...
양현승 2015년 02월 17일